진 씨의 夕景イエスタデイ입니다!
이 노래는 카게로우 프로젝트(아지랑이 프로젝트)라는 커다란 스토리(또는 세계관) 속 작품 중 하나로,
두 번째 앨범 『メカクシティレコーズ』 (메카쿠시티 레코즈)에 수록되었어요.
(카게로우 프로젝트는 노래로 시작해서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가 폭넓어요.
옛날부터 유명했고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인기가 있다고 해요!)
노래 하나하나도 좋지만 노래마다 이어지는 세계관(캐릭터라든지..)에 더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스토리나 캐릭터는 제쳐 두고 보아도 가사나 노래가 참 귀여워서 마음에 드는 노래에요!
注ぐ太陽浴びて楽しげに
소소구 타이요- 아비테 타노시게니
쏟아지는 햇빛을 쐬며 즐거운 듯
はしゃぐ人の顔を
하샤구 히토노 카오오
떠드는 사람의 얼굴을
睨みながらに 横切っていく
니라미나가라니 요코깃테이쿠
노려보면서 가로질러 가
徹夜明けの朝で
테츠야아케노 아사데
밤을 새고 난 아침에
腹が立って 憮然な私の目を
하라가 탓테 부젠나 와타시노 메오
짜증이 나서 멍-한 내 눈을
避けた人の先に
사케타 히토노 사키니
피하는 사람 앞에는
「おはよう」って言って伸びをする
오하요- ㅅ테 잇테 노비오 스루
'안녕' 하며 기지개를 켜는,
寝癖立ってる あいつが立ってた
네구세 탓테루 아이츠가 탓테타
머리가 뻗친 그 녀석이 서 있었어
気がついたら 目が合うような
키가츠이타라 메가아우요-나
'어느새 눈이 마주치는 듯한
淡い恋だなんて 興味も湧かないな
아와이 코이다난테 쿄-미모 와카나이나
희미한 사랑'이라니, 흥미조차 생기지 않는걸?
だけど なんでだろう
다케도 난데다로-
그런데 왜일까?
顔をみれない
카오오 미레나이
얼굴을 못 보겠어
「関係ないよ、だって... あぁ、腹が立つ!」
칸케-나이요 닷테 아아 하라가타츠
"신경쓸 것 없잖아? 왜냐면.. 아, 짜증나!"
見つけ太陽 睨みつけて
미츠케타 타타타 타이요- 니라미츠케테
찾아낸 태양을 노려보고는
高鳴った胸に 蓋したって
타카 타타타카낫타 무네니 후타시탓테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켜도
この感情抑えられないな 気持ち悪くって
코노 칸죠- 오사에라레나이나 키모치와루쿳테
'이 감정 억누를 수가 없는 걸? 기분이 나빠.."
なんだろう 変な気持ちだ
난다로- 헨나 키모치다
이게 뭘까, 이상한 기분이 들어
Wow wow wow
態度が顔に出ちゃって
타타타타 타이도가 카오니 데챳테
태도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서
謎に緊張しちゃって 声が裏返った
나조니 킨쵸-시챳테 코에가 우라가엣타
왠지 모르게 긴장해 버려서 목소리가 삐끗했어
「この状況もう解かんないよ! 頭にくる!」って
코노 죠-쿄- 모- 와칸나이요 아타마니 쿠루 ㅅ테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 뚜껑 열리네!" 라니.
なんだか 馬鹿な私だ
난다카 바카나 와타시다
나 왠지 바보 같네..
教室は今日も平凡でアクビが出る
쿄-시츠와 쿄-모 헤이본데 아쿠비가 데루
교실은 오늘도 평범해서 하품이 나와
二人きりの窓辺
후타리키리노 마도베
창가에는 우리 둘 뿐
気にしちゃうんだよ 暇な態度で
키니시챠운다요 히마나 타이도데
신경쓰게 되잖아, 심드렁한 태도로
ラジオを流しても
라지오오 나가시테모
라디오를 틀어도
立ち上がった私は 油断していて
타치아갓타 와타시와 유단시테이테
의자에서 일어선 나는 방심하고 있었어서
露骨にバレてしまう
로코츠니 바레테시마우
딱 봐도 알 수 있게 들켜 버려
聴いたフリしていた ヘッドフォンが
키이타후리시테이타 헷도혼가
듣고 있는 척을 했던 헤드폰이
ずっと何処にも繋がってない事
즛토 도코니모 츠나갓테나이코토
사실 계속 어디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걸
「時が経てば 忘れる様な
토키가 타테바 와스레루요-나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そんなもんでしょ」って どこかで強情で
손나 몬데쇼 ㅅ테 도코카데 고-죠-데
그런 거잖아?' 라며 어딘가에서 억지를 부려
だけど なんでかな
다케도 난데카나
그런데 왜일까?
口に出せない
쿠치니 다세나이
말로는 못 하겠어
腹立っていたって、言葉も出ない
하라닷테이탓테 코토바모 데나이
아무리 짜증이 나 있어도 그렇지, 말도 안 나와
慎重に「態度で伝えよう」って
신쵸-니 타타타타 타이도데 츠타에요- ㅅ테
신중하게 '말보다는 태도로 전해 보자' 하고,
言葉を封じこんで 今日も空回った
코토바오 후우지콘데 쿄-모 카라마왓타
말을 안 하기로 했지만 오늘도 제자리걸음이야
「この感じ、続くのなら悪くもない?」って
코노칸지 츠즈쿠노나라 와루쿠모나이 ㅅ테
'그냥 이런 느낌으로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라니.
なんだか 随分弱気ね
난다카 즈이분 요와키네
나 왠지 몰라도 꽤나 겁쟁이구나..
Wow wow wow
「なんかご機嫌だね」って
나나나나 난카 고키겐다네 ㅅ테
'오늘 뭔가 기분 좋아 보이네?' 라니,
「腹立ってるの解かんないの?」って頬をつねった
하라닷테루노 와칸나이노 ㅅ테 호호오 츠넷타
'지금 열 받은 거 모르겠어?' 하며 볼을 꼬집었어
鈍感なその態度 気に食わないんだ
돈칸나 소노 타이도 키니쿠와나인다
둔해빠진 그 태도, 정말 마음에 안 들어
どうしよう今日がもう終わっちゃう
도-시요- 쿄-가 모- 오왓챠우
어쩌지? 오늘이 벌써 끝나겠어
もう一回 太陽睨みつけて
모-잇카이 타타타타 타이요- 니라미츠케테
한 번 더, 태양을 노려보고는
「沈むのちょっと待ってよ」って
시즈무노 춋토 맛테요 ㅅ테
'저무는 거, 조금만 기다려' 하고
息吸い込んだ
이키 스이콘다
숨을 훅 들이쉬었어
高鳴った胸が苦しくって
타카 타타타카낫타 무네가 쿠루시쿳테
두근두근거리는 가슴 때문에 괴로워
なんだか突飛な気持ちだ
난다카 톳피나 키모치다
뭘까, 이런 기분은 느껴 본 적이 없어
「伝えたいよ」って 走り出した
츠타에 타타타타 타이요 ㅅ테 하시리다시타
'전하고 싶어' 라는 마음을 품고 달려나갔어
この感情もう解らないよ 爆発しそうだ
코노 칸죠- 모- 와카라나이요 바쿠하츠시소-다
이런 감정, 이제 모르겠어. 폭발할 것 같아
太陽が 沈む前に
타타타타 타이요-가 시즈무 마에니
태양이 저물기 전에
なんとか 伝えたいから
난토카 츠타에타이카라
어떻게든 전하고 싶으니까
どうにかしてよ 神様
도-니카 시테요 카미사마
어떻게 뭐라도 좀 도와 줘, 하느님!
가사의 독음과 번역은 작성자 본인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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