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번역) 가사/MV)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 夏枯れ (여름에 시들다, Summer Slack)

wteb 2022. 9. 15. 21:02

 

스페셜 MV

 

즛토마요의 夏枯れ입니다!

이 노래는 지난번 消えてしまいそうです와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

「雨を告げる漂流団地」 (비를 알리는 표류지대)의 삽입곡으로써 발표되었던 노래에요!

 

몇 달 전 짧게 공개되었던 노래가 오늘 스페셜 무비와 함께 풀 버전으로 공개되었어요.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부분들도 물론 좋지만..

저는 간주 중에 조금조금씩 나오는 악기 소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木目に沿うように 並んで眠る夜

모쿠메니 소우 요-니 나란데 네무루 요루

나뭇결에 따르듯 나란히 잠드는 밤


思い出なんかじゃ 片付かない程 

오모이데난카쟈 카타즈카나이호도

추억 같은 걸로는 정리되지 않을 정도로


君の相槌が 妙に嬉しくて
키미노 아이즈치가 묘-니 우레시쿠테

네가 쳐 주는 맞장구가 묘하게 기뻐


忘れらんない 夕日が

와스레란나이 유우히가

잊을 수 없는 저녁 해가

  
君にとって も同じ想いだってきっと

키미니 톳테모 오나지 오모이닷테 킷토

네게도 같은 마음을 품게 했을 거라고, 분명 


幻みたいな偶然を 探しまわった夏

마보로시미타이나 구-젠오 사가시마왓타 나츠

마치 환상 같은 우연을 찾아 헤매었던 여름


今日で 終わってしまうなら

쿄-데 오왓테시마우나라

오늘로 끝나 버리는 거라면


君に会えた それだけで ただ

키미니 아에타 소레다케데 타다

너와 만날 수 있던 그것만으로 그저


泣きそうで 訊けなくて

나키소-데 키케나쿠테

울 것 같아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서


繰返し笑い合うんだ 居たくなる旅
쿠리카에시 와라이아운다 이타쿠나루타비

되풀이하며 함께 웃는 거야. 가만히 있고 싶어지는 여행*(아파질 때마다)

 

 

(*역 : 본래 가사인 居たくなる旅와 아파질 때마다를 뜻하는 痛くなる度는 발음이 같아요.)

 


缶ジュース零した水しぶき

칸쥬-스 코보시타 미즈시부키

캔 쥬스를 엎지르곤 물보라가

 

シャツの群青色が滲んでく

샤츠노 군죠-이로가 니진데쿠

셔츠의 군청색이 점점 스며들어 가


嫌な予感がふたりをいつか

이야나 요칸가 후타리오 이츠카

안 좋은 예감이 둘을 언젠가


蝕んでも簡単に消えないように

무시반데모 칸탄니 키에나이요-니

갉아먹는대도 쉽게 사라지지 않게,


解けないように高架下夜道

호도케나이요-니 코-카시타 요미치

풀어지지 않게, 고가도로 아래, 밤길

 

汗っかきな問いに客観視 

아셋카키나 토이니 캿칸시

땀이 나는 물음에 객관시


傷つけそうで瘡蓋みたいで
키즈츠케소-데 카사부타미타이데

상처를 입힐 것 같아서, 부스럼 같아서


預けらんない さよなら 

아즈케란나이 사요나라

맡길 수가 없어. 안녕, 잘 가.


君までも 朽ち果ててしまう気がした

키미마데모 쿠치하테테시마우 키가시타

너마저 썩어 없어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幻みたいな滑稽を 探しまわった夏

마보로시미타이나 콧케-오 사가시마왓타 나츠

환상 같은 '푼수 짓'을 찾아 헤매었던 여름


今日で 乾いてしまうなら

쿄-데 카와이테 시마우나라

오늘로 말라 버린다면


君が返した 雫は僕を

키미가 카에시타 시즈쿠와 보쿠오

네가 내게 돌려주었던 '한 방울'을 나는


困らせて 許してくれて

코마라세테 유루시테쿠레테

너를 곤란하게 하곤, 용서해 주곤


繰り返し目を覚ました 痛くなる度
쿠리카에시 메오 사마시타 이타쿠나루타비

되풀이하며 눈을 떴어, 아파질 때마다


遠くを見つめてる 横顔を見てる

토오쿠오 미츠메테루 요코가오오 미테루

저 먼 곳을 바라보는 옆모습을 보고 있어


途中地点で留まる強さに 見惚れた陽

토츄-지텐데 토도마루 츠요사니 미토레타 히

도중 지점에서 멈춰 있는 '강함' 에 반해 버린 날 


焼き付くように 目は逸らせず

야키츠쿠요-니 메와 소라세즈

마치 도장을 찍은 듯, 눈은 떼지도 못한 채


夏が枯れる あゝ
나츠가 카레루 아아

여름이 시들어. 아아


忘れらんない 夕日が 

와스레란나이 유우히가

잊을 수 없는 저녁 해가


君にとって も同じ想いだってきっと

키미니 톳테모 오나지 오모이닷테 킷토

네게도 같은 마음을 품게 했을 거라고, 분명


幻みたいな偶然を 探しまわった夏

마보로시미타이나 구-젠오 사가시마왓타 나츠

마치 환상 같은 우연을 찾아 헤매었던 여름

 
今日で 終わってしまうなら

쿄-데 오왓테시마우나라

오늘로 끝나 버리는 거라면


君に会えた それだけで ただ

키미니 아에타 소레다케데 타다

너와 만날 수 있던 그것만으로 그저


生きてもいいような 気がして

이키테모이이요-나 키가시테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繰返し笑い合うんだ 居たくなる旅
쿠리카에시 와라이아운다 이타쿠나루타비

되풀이하며 함께 웃는 거야. 가만히 있고 싶어지는 여행(아파질 때마다)

 

 

 

 

 

가사의 독음과 번역은 작성자 본인의 저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