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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운드 볼텍스) 퍼펙작에 대해서 (1)

wteb 2022. 7. 7. 14:29

원문 : 

https://ameblo.jp/kichikichi1109/entry-12483238517.html?frm=theme 

 

『P埋めについて(1)』

タイトルに(1)とついていますが続くかは未定です。 SDVXは、理論値ゲーです。どうやって理論値ゲーをうまくなるか?先に結論から言うと、その譜面に「押せない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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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운드볼텍스 탑 랭커 かねこ씨의 블로그)

 

제목에는 (1)이라고 해 두었지만 나중에 이어서 쓸지는 미정이에요.

 

사운드 볼텍스(SDVX)는 이론치 게임*이죠.

 

(*역: 모든 노트를 정확하게 처리했을 때 최고 점수가 정해져 있는 게임. 우리나라에선 퍼펙겜이라고 해요)

 

어떻게 이론치 게임을 잘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 채보에서 '제대로 처리할 수 없는 패턴' 이 없기만 하다면 OK ( = 퍼펙트 ) 목표 달성. 이라는 것이죠.

 

사볼이 아니라 IIDX나 팝픈 뮤직이라면, 고난이도 곡들의 '제대로 처리할 수 없는 패턴' 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그곳을 어떻게 버텨내는가- 가 주가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라면 죄송해요)

 

요약하자면,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이라면 언제든 맞출 수 있어' 라는, 정확도 면에서의 강점이 제일 중요한 것이죠.

그리고, 그 안정감을 얻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 낮은 난이도 퍼펙작입니다.

 

정확도라는 것은 올바른 타이밍 ( ±41.67ms ) 사이에 제대로 쳐낼 수 있는가를 묻는 것이기 때문에, 손가락이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가와는 다른 방향의 능력이지요.

 

하지만 물론 낮은 난이도만을 열심히 해서 19~20레벨을 따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애초부터 제대로 칠 수가 없기 때문이죠. BPM 280 계단이라든지, 256 트릴이라든지.. 처음에는 정확도를 신경쓸 겨를이 있을 턱이 없지요.

 

그런고로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을 늘린다 + 제대로 칠 수 있으면 확실히 맞춘다 = 최강

 

그러면.. 그런 사이클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다른 리듬게임(유비트라든지)에서 이미 정확하게 맞추는 능력을 얻어 둔 사람들은 제대로 처리하는 능력만 높이게 된다면 얼추 OK입니다.

 

하지만 저는 거의 사볼로 처음 시작한 케이스라서 그렇게도 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시작했던 것이 10레벨부터 퍼펙작을 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 기준 17레벨에서 990 ~ 16레벨에서 998 정도 나오는구나~ 수준의 실력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사볼은 곡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늘어나서, 갑작스레 어떤 레벨을 전부 퍼펙작하기 시작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에 가깝기도 하죠. 그러므로 '이것만 퍼펙하면 돼~' 같은 느낌의 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SDVX II까지의 13레벨을 전부 끝낸다' 이렇게 범위를 지정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레벨별로 어떻게 하면 좋은지는 나중에 다른 기사로 따로 적어 보고 싶네요!

 

다시 돌아와서, 10레벨~12레벨 퍼펙트를 채우면서 느꼈던 것은.. 일단 '트릴이 너무 어려워~' 였어요.

다른 건반 요소에 비해 안정감이 확실하게 떨어지는 느낌.

하지만 그 와중에 특히 잘 안 되는 것과 그렇지는 않은 것이 있다는 것도 느끼게 돼요.

여러 BPM, 여러 길이, 여러 방향의 트릴을 전부 퍼펙트로 넘겨 가는 도중 '왼손 2번으로 시작하는 21212121 8개짜리 트릴이 너무 약하다' 라든지, 'BPM 200 정도까진 힘 빼고 칠 수 있을 것 같아' 라든지, 'BPM 160 정도 되는 느린 양손 트릴은 도중에 니어 엄청 난다..' 라든지....

이렇게 하면 고난이도 곡에서 똑같은 트릴이 내려왔을 때 '이건 잘 못하는 트릴이니까 양손으로' 라든지, '이건 칠 수 있다' 라든지.. 여러가지로 패턴에 대해 방식을 굳힐 수가 있게 됩니다.

4개씩 악센트를 줘서 의식한다든지, 손을 꼬아서 친다든지.. '저번에 해 봤던 거네!'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될 수 있으므로 낮은 난이도를 열심히 하는 건 중요해요!

 

 

(덧붙이자면 노브나 롱노트 같은 정확한 판정에 관련되지 않은 요소는 낮은 난이도보다는 제대로 고난이도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15~16레벨 UC는 노브 기초 향상과 확실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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