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번역) 가사)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 雲丹と栗 (성게와 밤. Uni To Kuri)

wteb 2022. 7. 21. 15:33

 

공식 음원

즛토마요 첫 번째 미니 앨범 '正しい偽りからの起床'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 에 수록된 雲丹と栗입니다.

곡 제목은 성게와 밤(먹는 밤)이라는 뜻이에요.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음악, 무언가 추상적인 가사..

중후반 간주 구간의 하모니카 소리도 인상깊어요.

 

 

赤血球みたいな 白玉半分が欠けた

셋켓큐-미타이나 시라타마 한분가 카케타

적혈구 같이 생긴 찹쌀떡, 딱 절반이 모자랐어


十五夜お月様 丸まってみたって

쥬-고야 오츠키사마 마루맛테미탓테 

보름날 밤 달님께서는 둥글둥글 예쁘게 떠 계시지만

 

僕は見てもらえないの

보쿠와 미테모라에나이노

나는 아무도 봐 주질 않네


近づけば近づくほど 

치카즈케바 치카즈쿠호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当たり前が当たり前に変わる魔法

아타리마에가 아타리마에니 카와루 마호-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바뀌는 마법


君との距離を保つため

키미토노 쿄리오 타모츠타메

너와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守るために僕は戦うんだ

마모루타메니 보쿠와 타타카운다

지키기 위해서 나는 싸우는 거야


楽しいほど 魔の攻撃が押し寄せたら

타노시이호도 마노코-게키가 오시요세타라

즐거운 만큼 마수의 공격이 밀려온다면


僕が食べてあげるから

보쿠가 타베테 아게루카라

내가 먹어치워 줄게


傷つけっぱなし 気づけない時もある

키즈츠켓파나시 키즈케나이 토키모아루

상처를 주고도 눈치채지 못할 때도 있지


落し物なら僕が届けにゆくから

오토시모노나라 보쿠가 토도케니유쿠카라

무언가 잃어버렸다면 내가 찾아서 가져다 줄게


謙虚に健康に真夜中をむかえたら

켄쿄니 켄코-니 마요나카오 무카에타라

겸허하고 건강하게 한밤중을 맞이한다면


時間が無限に存在するような感覚

지칸가 무겐니 손자이스루요-나 칸카쿠

시간이 무한히 존재하는 듯한 감각


雲丹と栗 柿と梨 たけのこご飯

우니토쿠리 카키토나시 타케노코고항

성게와 밤, 감과 배, 죽순으로 지은 밥


魅力まで周りに合わせなくていいんだ

미료쿠마데 마와리니 아와세나쿠테 이인다

자기 매력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맞추지 않아도 괜찮아


雲丹と栗 雨宿り 香ばしい木の実

우니토쿠리 아마야도리 코-바시이 키노미

성게와 밤, 비를 피할 곳, 향긋한 나무열매


不器用な話し方でもいいんだ

부키요-나 하나시카타데모 이인다

말투가 조금 날서 있어도 괜찮아


うにぐり おにぎり うにぐり

우니구리 오니기리 우니구리

성게밤*, 주먹밥, 성게밤

 


いくらバッテンにされても

이쿠라 밧텐니 사레테모

뭘 하든 'X' 취급을 받더라도

 

 そもそも目に止まらなくても

소모소모 메니 토마라나쿠테모

애초에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도


僕は僕を全うすることに 

보쿠와 보쿠오 맛토-스루코토니

'나는 내 모습에 끝까지 충실한 것에 

 

懲りないくらいでいいと

코리나이쿠라이데 이이토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면 괜찮아' 라는


ヒントを置いてっては消えた

힌토오 오이텟테와 키에타 

힌트를 놔두곤 사라졌어

 

微かな温もりで生かされてた

카스카나 누쿠모리데 이카사레테타

아주 조금의 온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어


願っては 届かなくても ただ願ってた

네갓테와 토도카나쿠테모 타다네갓테타

내 바람이 닿지 않는다고 해도, 그저 빌고 빌었어


正しいほど 魔の攻撃が押し寄せたら

타다시이호도 마노코-게키가 오시요세타라

바람직한 만큼 마수의 공격이 밀려온다면


全て抱きかかえるから

스베테 다키카카에루카라

그걸 전부 떠안을 테야


傷つけっぱなし 気づけない時もある

키즈츠켓파나시 키즈케나이토키모 아루

상처를 주고도 눈치채지 못할 때도 있지


落し物なら僕が届けにゆくから

오토시모노나라 보쿠가 토도케니유쿠카라

무언가 잃어버렸다면 내가 찾아서 가져다 줄게


謙虚に健康に真夜中をむかえたら

켄쿄니 켄코-니 마요나카오 무카에타라

겸허하고 건강하게 '한밤중'을 맞이한다면


時間が無限に存在するような感覚

지칸가 무겐니 손자이스루요-나 칸카쿠

시간이 무한히 존재하는 듯한 감각


雲丹と栗 柿と梨 たけのこご飯

우니토쿠리 카키토나시 타케노코고항

성게와 밤, 감과 배, 죽순으로 지은 밥

 

魅力まで周りに合わせなくていいんだ

미료쿠마데 마와리니 아와세나쿠테 이인다

자기 매력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맞추지 않아도 괜찮아


雲丹と栗 雨宿り 香ばしい木の実

우니토쿠리 아마야도리 코-바시이 키노미

성게와 밤, 비를 피할 곳, 향긋한 나무열매


心地いい冷たい風が好きさ

코코치이이 츠메타이 카제가 스키사

맞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차가운 바람이 참 좋아


ひとりぼっちと1匹で

히토리봇치토 잇피키데

외톨이와 '한 마리' 둘이서

 

 何かが変えられるかな

나니카가 카에라레루카나

무언가 바꿀 수 있을까?


離れ離れに気づく刹那があるなら

하나레바나레니 키즈쿠 세츠나가 아루나라

서로 멀어진다는 걸 깨닫게 될 찰나의 순간이 있다면


行けるところまで 真夜中を散歩してさ

이케루토코로마데 마요나카오 산포시테사

갈 수 있는 곳까지 계속 '한밤중'을 산책하다 보면 


時間が僕らを何者でも無くしてくれる

지칸가 보쿠라오 나니모노데모 나쿠시테쿠레루

시간이 우리들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 줄 거야


雲丹と栗 柿と梨 たけのこご飯

우니토쿠리 카키토나시 타케노코고항

성게와 밤, 감과 배, 죽순으로 지은 밥


当てはまる必要なんてなくていいんだ

아테하마루 히츠요-난테 나쿠테 이인다

어딘가에 딱 맞추지 않아도 괜찮아


雲丹と栗 雨宿り 香ばしい木の実

우니토쿠리 아마야도리 코-바시이 키노미

성게와 밤, 비를 피할 곳, 향긋한 나무 열매


不器用な優しさが僕は好きさ

부키요-나 야사시사가 보쿠와 스키사

서투른 그 다정함이 나는 참 좋아


うにぐり おにぎり うにぐり

우니구리 오니기리 우니구리

성게밤, 주먹밥, 성게밤

 

 

 

 

(* 역: うにぐり (우니구리) 는 즛토마요 MV에 가끔 등장하는 고슴도치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해요)

  

 

 

가사의 독음과 번역은 글 작성자 본인의 저작물입니다!